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리!!! on ICE (문단 편집) === 긍정적 평가 === 작품 초기부터 [[BL]]을 연상시키는 대사와 공식 떡밥 덕분에 동인계의 관심을 크게 끌었고, 이번 분기 애니메이션 중 트위터 팔로우 수가 15만명(2016년 11월 29일 기준으로 20만명 돌파)으로 이번 분기 애니메이션 팔로우 수에서 2위를 차지하였다. DAYS가 현재 트위터 팔로우 수가 3만명인 걸 감안하면 MAPPA에서는 대박을 친게 입증이 된 것이다. 또한 인기에 맞추어 빠르게 넨도로이드, 무니무니 등 빠르게 상품화가 이루어지고 있다. 여담으로는 빅토르가 유리에게 발라준 립밤이 샤넬의 립밤이라는 소문이 돌자 일본의 각 매장에서 샤넬 립밤이 빠르게 팔렸다고 한다. 한 트위터에서는 매장직원이 "오늘 따라 립밤이 많이 팔리는데 왜 그런 걸까요?"라고 물을 정도라고 하니 어느 정도 여성들에게 어필이 되었음이 입증되었다. 자세한 건 아래 기타 항목 각주 참고. 호평할 만한 점은 피겨는 여성적인 스포츠라는 일부 세간의 고정관념을 깨고 남자 피겨애니라는 새로운 시도를 했다는 것과, [[야마모토 사요]] 감독의 특유의 영상미, 그리고 매력적인 캐릭터 디자인 등이 손꼽힌다. 또한 주인공인 빅토르와 유리가 둘이서 [[염장]]질을 하기 시작하면 웬만한 바퀴벌레 커플들로는 쉽게 당해내지 못할 정도로 질척해서(...) 그렇지, 주연뿐 아니라 조연 선수들의 각자의 사연과 사이드스토리 또한 눈여겨 볼 만한 요소이다. 예를 들어, 게오르기와 전 여친에 얽힌 사연, 미켈레 선수와 그 여동생 사라와의 사연, 그리고 빅토르의 라이벌 포지션--이라고 주장하는-- JJ의 록스타 시절 이야기, 러시아 유리의 주니어 시절 과거와 할아버지와의 추억 이야기 등이 있다. ~~승길도 분량하고 사연 내놓으란 말이다.~~ 또한, 작품 세계관이 동성에 대한 사랑이나 이성에 대한 사랑이나 차이가 없는 사회다. 그래서 BL에 거부감이 있다면 시청은 자제해야 한다. 직접적인 언급은 없지만 두 주연이 진한 스킨쉽을 해도 작중 누구도 이상하게 보지 않으며, 자연스럽게 넘어간다. 10화에서도 오터베크 알틴이 유리 프리세츠키를 오토바이에 태워서 데려가는데, 이 사실을 인터넷 뉴스에서 '러시아의 요정을 카자흐의 영웅이 낚아채갔다' 라고 보도한 것에서도 볼 수 있다. 오히려 열애설 느낌이 나기도 한다. 이 '자연스러운 반응'에 대해서 감동하는 일본팬, 해외팬이 많다. 2016년 12월 8일 밤 10시경 원화가 쿠보 미츠로는 자신의 트위터에 유리 온 아이스 작품내 세계관에 대해 이렇게 남겼다. '''"현실 세계 사람들이 뭐라고 생각하던지 간에, 이 작품 속에서는 '좋아한다'는 것으로 인한 차별은 결코 없습니다. 이것 만큼은 꼭 지킬 것입니다."''' [[https://twitter.com/kubo_3260/status/806843079244201985|#]] 사실상 두 명의 주연이 약혼하는 10화가 방영된 이후 '세계관 자체가 동성애에 대해 차별이 없고, 그들을 배척하지 않고 인간 대 인간으로서 사랑하게끔 지켜보는 작품'이라 말하며 유입이 늘어 팬층은 조금씩 늘고 있다.(방송 직후 공식 트위터 팔로워 수 만명 추가 증가) 어느 SNS 유저는 "우리는 지금 기존에 없던 새로운 연애물 장르를 맞이하고 있다."고 표현한다. 앞으로 다른 작품도 유리 온 아이스의 흥행을 참고하여 새로운 연애물을 그려낼지 기대가 되는 바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